안녕하세요:) 기린공동육아나눔터입니다!

기린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11~12월 동안

상시프로그램으로 <반짝 오감>, <메리 라탄마스>

3군단 군인가족행복지원서비스 <행복을 굽는 하루·군인가족 쿠킹데이>, <가족상담>

인제군가족센터(양성평등기금 후원)와 함께 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자연식 북한요리>까지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유아부터 가족 단위까지 함께하며

아이의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 반짝 오감

7~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자연소재를 활용한 오감놀이를 5주간 진행하여

감각 발달을 돕고, 부모-자녀 간 애착 형성에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이의 작은 반응 하나하나에 웃음이 번지는~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 행복을 굽는 하루·군인가족 쿠킹데이

군인가족 행복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상남 마의태자에서 가족이 함께 피자, 고구마빵, 머그컵을 만들며 소통하는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요,

함께 요리하고 식탁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프로그램 후에는 마당에서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피자랑 고구마빵이 너무 맛있었다는!!^^



3) 가족상담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을 진행하였는데요~

단회기였지만 임팩트있는 상담,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로 다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며,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한층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메리 라탄마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라탄 공예 활동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느끼며 특별한 소품을 만들고,

따뜻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 북한요리클래스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자연식 북한요리로 어복쟁반을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음식 이름은 생소했지만 낯설지 않은 맛~

국물이 담백하면서도 시원하고, 고기가 부드러운 북한식 샤브샤브 전골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추운 현리,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로의 온기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따뜻한 두 달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린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과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일상 속 쉼과 연결이 필요한 순간마다, 따뜻한 만남의 공간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