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가족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가족사랑의 날' 슬로건 실천을 위해 8월 30일 19시에 가족 수세미 인형극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에는 9가정, 총 25명의 가족분들이 참여하셨고, 극단 '에듀플루파'에서 <어린왕자와 여우>라는 인형극 공연 후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

만들기라는 가족 활동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참여한 가족분들께서는 수세미 어린왕자, 여우 인형을 만드신 후 대사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활동을

하셨으며, 이 날 가족들이 새롭게 구성한 대본으로 인형극을 재공연해주셨습니다.

참여한 가족분들은 "쉽고 즐거운 접근이 되어 좋았다.", "어린왕자에 대해 다시 또 읽고 싶어졌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좋았다."

라는 후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가족사랑의 날'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캠페인'으로 일주일 중 하루 수요일이라도

정시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의 슬로건입니다.]